가족여행으로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밀라노 2박씩 여유있는 일정 잡아주셔서 너무 느슨한건 아닌가 했는데 대화 나누면서 신뢰가 생겼고 그대로 일정을 했는데 오자마자 시차적응으로 힘들어서 여정이 느슨했던게 오히려 저희를 위해주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했습니다.
피렌체에서 베네치아 넘어갈 때 휴게소에서 사주신 커피의 맛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한국커피는 왜 이모양 이꼴인지 ㅜㅜ, 이탈리아 현지에 지인이 생긴 것 같아 여유가 된다면 부모님도 모시고 자주 가고싶습니다.
건강하세요 김두홍 사장님! 감사했습니다~
-용준 드림